안녕하세요 저는 당연코에서 코칭을 받아서 한때 이별의 위기를 겪었지만 지금은 놓쳐서는 안될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리뷰나 후기 이런 것들을 잘 안남기는 성향인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이 기분을 글로라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단 32세 직장인이고요 제가 좀 욱하고 자존심이 되게 쎈 사람입니다. 그래서 연애를 하든 안하든 저랑 안맞거나 제 말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되게 많이 싸웠어요. 그래서 길에서, 운전하면서 엄청 싸웠습니다.
그런데 또 자존심이 쎄서 다시 연락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고 해서 그렇게 긴 연애를 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살던 와중에 저의 삶에서 진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 좋게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맞은 편에 앉은 모습을 보고 그대로 반해서 번호를 따게 되었고 그렇게 1년 동안 지금의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여자친구가 예뻐서 연애를 하게 되었지만 저의 이런 욱하고 화내는 모습들을 안아주었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자친구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이 사람이랑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연애를 하는 1년 동안 사실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이런 성격 때문에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한번은 제가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어서 싸웠는게 그걸 말리다가 여자친구가 다칠뻔한 적도 있었는데 저는 여전히 욱해서 그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이런 저의 모습을 참고 기다려줬는데 1년이란 시간동안 변하지 않고 여전한 저의 성깔 때문에 지쳐버렸는지 저에게 이제 그만 만나자고 너무 지쳤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아니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가 이제 그만만나자니요,, 진짜 너무 힘들었고 일이 도대체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술도 진짜 많이 마시고 그랬는데요,, 아무튼 그래도 저는 지금 여자친구를 놓치기 싫어서 한 달만 시간을 주면 내가 다 고치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막상 말을 그렇게 했는데 방법은 딱히 없었습니다. 무턱대로 이야기를 하긴 했죠. 그래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곳이 당연코 였고 한번 상담을 받아보았고 상담사 선생님께서 충분히 할 수 있다, 같이 해보자 이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맘 잡고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상담을 받으면서 진짜 많이 배우고 느낀게 있는데 먼저는 제 자신을 있는 그래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존심이 강했는데 그런 부분을 저조차 모르고 잇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왜 그런 성격을 갖게 되었는지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그런 것만으로도 제가 변화되기 시작한 것인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저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코칭 이전에 연애경험을 생각해보니까 보면 뭔가 저랑 안맞는다싶으면 욱하게 되면서 말이 먼저 나왔더라구요. 전여자친구들한테 욕도 하고 모진 말도 많이 했었습니다.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진짜 못된 인간이었죠.
그리고 관계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들에 대해서도 배우고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에서도 코칭을 받으면서 아 내가 잘못했엇구나... 이런 것들을 배웠습니다. 이전에 여자친구와 나눴던 카톡 내용들을 봤는데 진짜 죽고 싶엇습니다... 후회가 많이 남았어요
그러면서 대화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또 생각들을 고쳐나가면서 여자친구한테 이야기도 해보고 대화도 나누고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좋은 곳에 구경도 갔었습니다.
신기하게 저의 변화된 부분을 여자친구도 느끼게 되었는지 이야기 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딱히 이야기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가끔 부담스러워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도 없어졌구요.
그렇게 상담도 받고 코칭도 받으면서 2-3달이 지났습니다. 여자친구도 그때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정말 내가 변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울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기뻣고 그렇게 감사한 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 부분도 살짝 코칭을 받았느데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서 6개월 뒤에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믿기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도와주신 상담사 선생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고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당연코에서 코칭을 받아서 한때 이별의 위기를 겪었지만 지금은 놓쳐서는 안될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리뷰나 후기 이런 것들을 잘 안남기는 성향인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이 기분을 글로라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단 32세 직장인이고요 제가 좀 욱하고 자존심이 되게 쎈 사람입니다. 그래서 연애를 하든 안하든 저랑 안맞거나 제 말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되게 많이 싸웠어요. 그래서 길에서, 운전하면서 엄청 싸웠습니다.
그런데 또 자존심이 쎄서 다시 연락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고 해서 그렇게 긴 연애를 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살던 와중에 저의 삶에서 진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 좋게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맞은 편에 앉은 모습을 보고 그대로 반해서 번호를 따게 되었고 그렇게 1년 동안 지금의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여자친구가 예뻐서 연애를 하게 되었지만 저의 이런 욱하고 화내는 모습들을 안아주었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자친구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이 사람이랑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연애를 하는 1년 동안 사실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이런 성격 때문에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한번은 제가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어서 싸웠는게 그걸 말리다가 여자친구가 다칠뻔한 적도 있었는데 저는 여전히 욱해서 그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이런 저의 모습을 참고 기다려줬는데 1년이란 시간동안 변하지 않고 여전한 저의 성깔 때문에 지쳐버렸는지 저에게 이제 그만 만나자고 너무 지쳤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아니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가 이제 그만만나자니요,, 진짜 너무 힘들었고 일이 도대체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술도 진짜 많이 마시고 그랬는데요,, 아무튼 그래도 저는 지금 여자친구를 놓치기 싫어서 한 달만 시간을 주면 내가 다 고치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막상 말을 그렇게 했는데 방법은 딱히 없었습니다. 무턱대로 이야기를 하긴 했죠. 그래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곳이 당연코 였고 한번 상담을 받아보았고 상담사 선생님께서 충분히 할 수 있다, 같이 해보자 이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맘 잡고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상담을 받으면서 진짜 많이 배우고 느낀게 있는데 먼저는 제 자신을 있는 그래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존심이 강했는데 그런 부분을 저조차 모르고 잇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왜 그런 성격을 갖게 되었는지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그런 것만으로도 제가 변화되기 시작한 것인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저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코칭 이전에 연애경험을 생각해보니까 보면 뭔가 저랑 안맞는다싶으면 욱하게 되면서 말이 먼저 나왔더라구요. 전여자친구들한테 욕도 하고 모진 말도 많이 했었습니다.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진짜 못된 인간이었죠.
그리고 관계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들에 대해서도 배우고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에서도 코칭을 받으면서 아 내가 잘못했엇구나... 이런 것들을 배웠습니다. 이전에 여자친구와 나눴던 카톡 내용들을 봤는데 진짜 죽고 싶엇습니다... 후회가 많이 남았어요
그러면서 대화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또 생각들을 고쳐나가면서 여자친구한테 이야기도 해보고 대화도 나누고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좋은 곳에 구경도 갔었습니다.
신기하게 저의 변화된 부분을 여자친구도 느끼게 되었는지 이야기 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딱히 이야기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가끔 부담스러워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도 없어졌구요.
그렇게 상담도 받고 코칭도 받으면서 2-3달이 지났습니다. 여자친구도 그때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정말 내가 변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울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기뻣고 그렇게 감사한 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 부분도 살짝 코칭을 받았느데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서 6개월 뒤에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믿기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도와주신 상담사 선생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고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