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를 중간 곰신으로 만나 6개월 정도 만나다가 이별하게 된 사연으로 찾아왔던 내담자 박재*입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평소에 정말 다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커플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배려를 많이 해주었고 아무래도 남자친구가 군인이다보니 제한적인 부분이 많아 이해하려고 했던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남자친구가 저에게 부탁했던 것은 단 하나 ' 친구들이랑 놀 때 클럽만 가지마 ' 라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노는 것을 좋아하는 저의 성향을 알고있기도 했고, 사귀기전에 친구들과 클럽에 가는 것을 몇번 본 남자친구였기에
저에게 클럽만은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죠...
처음에는 잘 지켰습니다.
친구들이 가자고 몇 번 권유했지만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부탁한 부분이라며 거절하고 안갔습니다..
그렇게 몇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매번 친구들은 놀러다니는데 저는 먼저 집에가거나 거절해버리니 친구들도 아쉬워하고
저도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었습니다..
어느날 친구들은 또 술을 먹고 클럽에 간다 하고.. 저는 집에 가려고 했으나 그날 따라 저도 너무 가고싶은 마음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친구들과 놀고 이성간의 교류는 없었어요.
우연히 친구가 아는 남자애들을 보게 되어 같이 얘기만 조금 나누고 그날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일주일 후 남자친구와 전화를 하다가 어쩌다 보니 그때 얘기 나누었던 남자애들 중 한명의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그 친구는 어떻게 아는 친구냐고 묻는 말에 얼버무리다가 강남에서 알게 된 친구들 중 한명이라고 말해버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최근에 너 강남 간 적 없지 않냐며 혹시 클럽에 갔냐고 물어보았고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으나 남자친구는 클럽 이름을 대면서 사실 내친구가 여기서 일하는데 너를 봤다더라 라면서 이야기 하길래
불안한 마음에 그냥 갔다고 이실직고 해버렸습니다.
단지 놀고싶은 마음에 간거라고 약속 안지킨거 진짜 미안하다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차갑게 돌아섰고 저는 그날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계속 울고 불고 매달려 봤지만 남자친구는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모든 연락수단을 차단 해버렸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자책을 하며 너무나도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오래 만나지는 않았지만 저는 남자친구를 정말 많이 사랑했고 군대 전역후의 미래를 같이 그리며 행복하게 만나고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저는 재회하고자.. 그리고 방법을 찾고자 당연코에 찾아와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 결과 24프로그램을 추천 받았습니다.
클럽에 간 것은 분명 큰 잘못이지만 평소 다툼이 없었고 사이가 매우 좋았던 부분으로 보았을 때
실수한 부분에 대한 부담을 낮추어주고 다시 그러지 않을거라는 신뢰 회복과 내적변화 어필을 통해 남자친구 마음을 끌어올 수 있다는 희망도 주셨어요.
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지만 그 중에 가장 도움을 받은건 현장 동행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현장 동행 덕분에 남자친구와 가까스로 연락이 닿았고 당장 재회하지 않아도 좋으니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차분히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처음에 떨떠름한 반응이었지만 현장동행 때문인지 마음이 많이 녹아 저의 제안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연락을 하며 지내게 되었고 코치님께 상담받고 코칭받은대로 연락 진행하면서 부담감부터 낮추어 주는 흐름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부담을 낮추어 주고나니 남자친구는 똑같지는 않지만 연애중의 모습과 거의 비슷하게 돌아왔고 저는 더욱 열심히 남자친구에게 변화 어필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신뢰회복을 위해 코치님의 도움 받으며 최선을 다했던 것 같아요.
제 잘못으로 비틀린 관계이기에 저의 노력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저의 노력을 남자친구도 점점 인정하고 알아주었고 저에게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냐며 .. 다시 만나보자고 먼저 다가와주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헤어진지 3달만에 다시 재회 했고 남자친구는 다음달에 전역을 합니다.
정말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아 불안하고 힘든 시간들이었는데 당연코를 만나 이렇게 변화한 제 모습과
연인 사이에 중요한 포인트들이나 대화법까지 꼼꼼하게 코칭해주신 코치님의 도움이 저를 다시 돌아오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전역하고도 예쁘게 잘 만나고 남자친구에게 좋은 여자친구가 되기 위해서 코치님이 알려주신 부분들 잊지않고 잘 지내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또 힘든일이 생기거나 연애중 문제가 생긴다면 코치님을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를 중간 곰신으로 만나 6개월 정도 만나다가 이별하게 된 사연으로 찾아왔던 내담자 박재*입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평소에 정말 다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커플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배려를 많이 해주었고 아무래도 남자친구가 군인이다보니 제한적인 부분이 많아 이해하려고 했던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남자친구가 저에게 부탁했던 것은 단 하나 ' 친구들이랑 놀 때 클럽만 가지마 ' 라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노는 것을 좋아하는 저의 성향을 알고있기도 했고, 사귀기전에 친구들과 클럽에 가는 것을 몇번 본 남자친구였기에
저에게 클럽만은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죠...
처음에는 잘 지켰습니다.
친구들이 가자고 몇 번 권유했지만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부탁한 부분이라며 거절하고 안갔습니다..
그렇게 몇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매번 친구들은 놀러다니는데 저는 먼저 집에가거나 거절해버리니 친구들도 아쉬워하고
저도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었습니다..
어느날 친구들은 또 술을 먹고 클럽에 간다 하고.. 저는 집에 가려고 했으나 그날 따라 저도 너무 가고싶은 마음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친구들과 놀고 이성간의 교류는 없었어요.
우연히 친구가 아는 남자애들을 보게 되어 같이 얘기만 조금 나누고 그날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일주일 후 남자친구와 전화를 하다가 어쩌다 보니 그때 얘기 나누었던 남자애들 중 한명의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그 친구는 어떻게 아는 친구냐고 묻는 말에 얼버무리다가 강남에서 알게 된 친구들 중 한명이라고 말해버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최근에 너 강남 간 적 없지 않냐며 혹시 클럽에 갔냐고 물어보았고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으나 남자친구는 클럽 이름을 대면서 사실 내친구가 여기서 일하는데 너를 봤다더라 라면서 이야기 하길래
불안한 마음에 그냥 갔다고 이실직고 해버렸습니다.
단지 놀고싶은 마음에 간거라고 약속 안지킨거 진짜 미안하다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차갑게 돌아섰고 저는 그날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계속 울고 불고 매달려 봤지만 남자친구는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모든 연락수단을 차단 해버렸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자책을 하며 너무나도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오래 만나지는 않았지만 저는 남자친구를 정말 많이 사랑했고 군대 전역후의 미래를 같이 그리며 행복하게 만나고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저는 재회하고자.. 그리고 방법을 찾고자 당연코에 찾아와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 결과 24프로그램을 추천 받았습니다.
클럽에 간 것은 분명 큰 잘못이지만 평소 다툼이 없었고 사이가 매우 좋았던 부분으로 보았을 때
실수한 부분에 대한 부담을 낮추어주고 다시 그러지 않을거라는 신뢰 회복과 내적변화 어필을 통해 남자친구 마음을 끌어올 수 있다는 희망도 주셨어요.
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지만 그 중에 가장 도움을 받은건 현장 동행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현장 동행 덕분에 남자친구와 가까스로 연락이 닿았고 당장 재회하지 않아도 좋으니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차분히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처음에 떨떠름한 반응이었지만 현장동행 때문인지 마음이 많이 녹아 저의 제안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연락을 하며 지내게 되었고 코치님께 상담받고 코칭받은대로 연락 진행하면서 부담감부터 낮추어 주는 흐름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부담을 낮추어 주고나니 남자친구는 똑같지는 않지만 연애중의 모습과 거의 비슷하게 돌아왔고 저는 더욱 열심히 남자친구에게 변화 어필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신뢰회복을 위해 코치님의 도움 받으며 최선을 다했던 것 같아요.
제 잘못으로 비틀린 관계이기에 저의 노력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저의 노력을 남자친구도 점점 인정하고 알아주었고 저에게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냐며 .. 다시 만나보자고 먼저 다가와주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헤어진지 3달만에 다시 재회 했고 남자친구는 다음달에 전역을 합니다.
정말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아 불안하고 힘든 시간들이었는데 당연코를 만나 이렇게 변화한 제 모습과
연인 사이에 중요한 포인트들이나 대화법까지 꼼꼼하게 코칭해주신 코치님의 도움이 저를 다시 돌아오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전역하고도 예쁘게 잘 만나고 남자친구에게 좋은 여자친구가 되기 위해서 코치님이 알려주신 부분들 잊지않고 잘 지내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또 힘든일이 생기거나 연애중 문제가 생긴다면 코치님을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