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강박증은 결벽증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결벽증도 강박증의 한 종류라고 알고 있는데 저는 결벽증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살아오면서
남들도 다 이렇게 살고있겠거니 생각했어요 ㅠ
근데 강박증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알게됐냐면 저는 이제 2살된 아이가 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했고 좋았습니다.그런데 애기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때 부터 시작했습니다 ㅠ 아이가 집안을
어지르고 다니고 이것저것 다 만지고 다니니까 결벽증이 있는 저는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었죠
따라다니면서 치우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애기는 계속 움직이고 더럽히고 어지르는게 일이죠 원래 ㅠ
알면서도 따라다니면서 치우는데 점점 짜증이 났습니다.
결국 하다가 짜증을 팍 내니까 아이는 놀라서 울었고 와이프한테 엄청 혼났습니다.
저도 아차했어요 순간 욱해서 짜증이 팍난거긴한데 그래도 제 잘못이죠.. 이런일이 있고 몇일 지나고 시간이 지나도
아이는 원래 어지르니까 저는 신경이 점점 곤두섰어요. 그런걸 와이프한테 말했죠
와이프도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제가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하니까 심각하다고 상황을 판단했나봐요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다가 이곳 당신의마음코치에서 초기상담을 해준다고 해서 해봤습니다.
초기상담에서 저는 상황을 다 말하였고 정식상담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설명을 들었죠 나름 마음에 들어서
와이프도 괜찮을것 같다고 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심리검사 결과에서 나온건 전 결벽증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ㅠ
강박증. 강박증도 있었습니다.충격적인 결과에 멍 해있었는데
코치님이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할 수있다고 극복 가능한거고 원만한 가정생활을 위해서 하셔야 한다구
아이도 있으니까 그말이 맞았죠 ㅠㅠ
그이후에 지속적인 상담과 코치님의 과제를 했습니다.
일단 상담을 받으며 굉장히 편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의 검사결과와 상담지만 보고 어떻게 그렇게
저를 잘 아는지 가끔은 제 생각을 꿰둟어보기도 하고 가끔은 제 와이프도 모를법한 제 속마음도 알아내셔서
신기했는데 제가 마음이 편해져서 정보를 다 흘린거더라구요 ㅋㅋㅋ
원래 상담이 이런건가 싶었는데 저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무거운 분위기도 아니였고 제가 병자취급을
받지도 않았거든요.
처음엔 어려웠는데 시간을 정해서 치우는 타임을 주고. 그 타임의 폭을 점점 늘려나갔습니다.
저도 하면서 오히려 게임하는것처럼 시계만 봤고 우다다다 치웠었죠
아예 못하는게 아니니까 불만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와이프한테 제가 그시간 될때쯤 다른거에 정신 팔릴수 있게
할걸 주라고 했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청소할때 쯤만되면 뭘 버리라고 하거나 뭐좀 시키라고하거나.. 그러더라..
계속되는 상담받으면서 내주신 과제를 하며 저는 점점 강박증을 고쳐갔고 결벽증도 고쳤습니다.
한 2달 받았나. 이제는 적당히 치우고 의식적으로 덜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도 제 눈치 안보고 노는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가정에 평화와.. 제가 잔소리를 안들을수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강박증은 결벽증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결벽증도 강박증의 한 종류라고 알고 있는데 저는 결벽증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살아오면서
남들도 다 이렇게 살고있겠거니 생각했어요 ㅠ
근데 강박증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알게됐냐면 저는 이제 2살된 아이가 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했고 좋았습니다.그런데 애기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때 부터 시작했습니다 ㅠ 아이가 집안을
어지르고 다니고 이것저것 다 만지고 다니니까 결벽증이 있는 저는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었죠
따라다니면서 치우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애기는 계속 움직이고 더럽히고 어지르는게 일이죠 원래 ㅠ
알면서도 따라다니면서 치우는데 점점 짜증이 났습니다.
결국 하다가 짜증을 팍 내니까 아이는 놀라서 울었고 와이프한테 엄청 혼났습니다.
저도 아차했어요 순간 욱해서 짜증이 팍난거긴한데 그래도 제 잘못이죠.. 이런일이 있고 몇일 지나고 시간이 지나도
아이는 원래 어지르니까 저는 신경이 점점 곤두섰어요. 그런걸 와이프한테 말했죠
와이프도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제가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하니까 심각하다고 상황을 판단했나봐요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다가 이곳 당신의마음코치에서 초기상담을 해준다고 해서 해봤습니다.
초기상담에서 저는 상황을 다 말하였고 정식상담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설명을 들었죠 나름 마음에 들어서
와이프도 괜찮을것 같다고 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심리검사 결과에서 나온건 전 결벽증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ㅠ
강박증. 강박증도 있었습니다.충격적인 결과에 멍 해있었는데
코치님이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할 수있다고 극복 가능한거고 원만한 가정생활을 위해서 하셔야 한다구
아이도 있으니까 그말이 맞았죠 ㅠㅠ
그이후에 지속적인 상담과 코치님의 과제를 했습니다.
일단 상담을 받으며 굉장히 편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의 검사결과와 상담지만 보고 어떻게 그렇게
저를 잘 아는지 가끔은 제 생각을 꿰둟어보기도 하고 가끔은 제 와이프도 모를법한 제 속마음도 알아내셔서
신기했는데 제가 마음이 편해져서 정보를 다 흘린거더라구요 ㅋㅋㅋ
원래 상담이 이런건가 싶었는데 저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무거운 분위기도 아니였고 제가 병자취급을
받지도 않았거든요.
처음엔 어려웠는데 시간을 정해서 치우는 타임을 주고. 그 타임의 폭을 점점 늘려나갔습니다.
저도 하면서 오히려 게임하는것처럼 시계만 봤고 우다다다 치웠었죠
아예 못하는게 아니니까 불만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와이프한테 제가 그시간 될때쯤 다른거에 정신 팔릴수 있게
할걸 주라고 했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청소할때 쯤만되면 뭘 버리라고 하거나 뭐좀 시키라고하거나.. 그러더라..
계속되는 상담받으면서 내주신 과제를 하며 저는 점점 강박증을 고쳐갔고 결벽증도 고쳤습니다.
한 2달 받았나. 이제는 적당히 치우고 의식적으로 덜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도 제 눈치 안보고 노는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가정에 평화와.. 제가 잔소리를 안들을수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