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마흔이 되는 남자입니다.
처음 심리상담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직장 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제가 많이 힘들어 하니까 심리상담을 많이 권유해주셨고요.
그런데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심리상담 받는다고 제 삶이 나아지거나 달라지지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이런 불신이 가득한 상태에선 설령 상담을 받더라도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용기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부서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 부서 이동 기회가 왔을 때 제발 옮겨달라고 요청드려서 결국 옮기게 되었지요.
그런데 부서를 옮기고 나서도 우울감이 잘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머릿속에 멤도는 부정적인 생각들, 제 자신을 깎아내리는 낮은 자존감 등으로
일상까지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다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었고
혼자 있을 때면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부서를 이동하고 나서도 과도한 업무량은 여전했고 그에 대한 부담은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아, 환경이 바뀌어도 나는 여전히 그대로구나 싶어서
결국 심리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처음 선생님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털어놓았을 때, 한편으로는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어요.
어디가서는 제대로 얘기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저도 모르게 입에서 나와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진실성 있게 들어주시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안도하며 편하게 제 얘기를 꺼냈습니다.
당연히 제 문제가 1회기만에 해결되진 않을거라는걸 잘 알고 있기에 8회기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부담되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심적으로도 생활적으로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스스로 갇혀있던 지독한 생각에서 벗어나 제 스스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문제의 원인을 받아들이며 마음을 다르게 먹기로 결심하고 약속했습니다.
그러자 하루 아침에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회사생활이 점차 아무렇지 않게 다가오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도 제 표정이 많이 나아졌다고 하였습니다.
또 지인 중에 어느 날부터인가 우울해하는 고등학생 딸을 둔 사람이 있어
심리상담센터를 적극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선생님께는 상담을 못받았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고
진행해보니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최근에.
그 말을 들으니 참 뿌듯했고 저도 앞으로 심적으로 힘들거나 넘어지는 순간이 오면 또 받을 생각입니다.
저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어서 우울감이 크게 찾아오신 분들이 있다면 한 번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저는 이제 마흔이 되는 남자입니다.
처음 심리상담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직장 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제가 많이 힘들어 하니까 심리상담을 많이 권유해주셨고요.
그런데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심리상담 받는다고 제 삶이 나아지거나 달라지지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이런 불신이 가득한 상태에선 설령 상담을 받더라도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용기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부서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 부서 이동 기회가 왔을 때 제발 옮겨달라고 요청드려서 결국 옮기게 되었지요.
그런데 부서를 옮기고 나서도 우울감이 잘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머릿속에 멤도는 부정적인 생각들, 제 자신을 깎아내리는 낮은 자존감 등으로
일상까지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다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었고
혼자 있을 때면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부서를 이동하고 나서도 과도한 업무량은 여전했고 그에 대한 부담은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아, 환경이 바뀌어도 나는 여전히 그대로구나 싶어서
결국 심리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처음 선생님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털어놓았을 때, 한편으로는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어요.
어디가서는 제대로 얘기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저도 모르게 입에서 나와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진실성 있게 들어주시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안도하며 편하게 제 얘기를 꺼냈습니다.
당연히 제 문제가 1회기만에 해결되진 않을거라는걸 잘 알고 있기에 8회기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부담되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심적으로도 생활적으로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스스로 갇혀있던 지독한 생각에서 벗어나 제 스스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문제의 원인을 받아들이며 마음을 다르게 먹기로 결심하고 약속했습니다.
그러자 하루 아침에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회사생활이 점차 아무렇지 않게 다가오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도 제 표정이 많이 나아졌다고 하였습니다.
또 지인 중에 어느 날부터인가 우울해하는 고등학생 딸을 둔 사람이 있어
심리상담센터를 적극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선생님께는 상담을 못받았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고
진행해보니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최근에.
그 말을 들으니 참 뿌듯했고 저도 앞으로 심적으로 힘들거나 넘어지는 순간이 오면 또 받을 생각입니다.
저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어서 우울감이 크게 찾아오신 분들이 있다면 한 번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