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애하는 동안 항상 남자친구에게 제가 1순위가 되길 바랐습니다. 매일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남자친구는 그런걸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친구들도 많았고 약속도 자주 잡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해서 항상 저와의 약속은 뒷전인 것 같았습니다.
물론 연애 초기 때부터 그런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점차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더니 모처럼 만나는 날에도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고 힘들다면서 도통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한 차례 이별 위기가 있었는데 제가 힘들다고 하니까 남자친구는 한숨을 푹 쉬면서 그러면 헤어지는게 낫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매달리면서 더 잘 하겠다고, 배려하겠다고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는 뭐.. 말 안해도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었고
저는 나름대로 서운해도 참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결국은 폭발하게 되었어요.
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아니다싶었어요.
이렇게해서 관계를 유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고
이렇게 쭉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고 힘들었어요.
결국 마지막 대화에서 제가 참다가 말실수를 하게 되어 헤어지게 되었고 저는 너무 힘든 마음에 당연코를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코치님은 너무 안타깝다며
진작에 연애의 패턴이나 소통 방법들, 구체적인 연애 방법을 알았더라면 이런 일은 안 일어났을거라고 하셨죠.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치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제대로 된 소통법이라던가 갈등 해결법을 잘 가져간다면 더 나아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장에 여전히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몰랐었는데 그 방법도 세세하게 알려주셨어요.
프로그램을 하면서 차근차근 알아가고 돌아보다보니
왜 그동안 이런 상황이 되었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제가 잘못한 부분들이 정확하게 있었고
그때 이랬으면 좋았을걸 하는 것들이 한 두개가 아니었어요.
뭐 어쨌든 지금은 코치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저를 돌아보니 마음도 괜찮아지고 그동안의 저의 연애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는 저는 상당히 많은 여유와 자존감을 찾았답니다.
코치님 말씀이 맞았어요.
저는 그동안 저만을 깎아내리고 계속해서 아쉬워하고 서운해하는 낮아진 포지션으로 매달리기만 했었는데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란걸 이제는 알아요.
그래서 더이상 이렇게 연애 안해보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는 프로그램 진행하다 잘 따라온다며 연락을 한번 취해보라 하셨는데
연락 해보니 지금은 너무 바쁘고 좀 나중에 만나자고 했어요.
그래서 사실 자포자기 했었는데 이상하게 꽤나 적극적으로 약속시간을 잡더라구요.
그래서 어쨌든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전과 온도가 좀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암튼 이상했어요 ㅎㅎ
코치님은 그동안 노출되었던 것들이 작용한 것 같다고 하셨는데
사실 지금은 제 마음은 한결 편하고 가벼워요.
이전에 왜 그렇게 전전긍긍했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만나서 차분히 얘기해보고 남자친구도 이제 제가 추구하는 연애에 협조적이라면 생각해보고 아니라면 접으려구요.
나중에 남자친구 만난 이후의 후기도 들고 와볼게요!
짧지 않은 기간동안 저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끊임없이 용기 주시고 제가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모두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저처럼 불행한 연애를 하던 사람도 나아질 수 있으니
혼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


저는 연애하는 동안 항상 남자친구에게 제가 1순위가 되길 바랐습니다. 매일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남자친구는 그런걸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친구들도 많았고 약속도 자주 잡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해서 항상 저와의 약속은 뒷전인 것 같았습니다.
물론 연애 초기 때부터 그런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점차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더니 모처럼 만나는 날에도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고 힘들다면서 도통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한 차례 이별 위기가 있었는데 제가 힘들다고 하니까 남자친구는 한숨을 푹 쉬면서 그러면 헤어지는게 낫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매달리면서 더 잘 하겠다고, 배려하겠다고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는 뭐.. 말 안해도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었고
저는 나름대로 서운해도 참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결국은 폭발하게 되었어요.
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아니다싶었어요.
이렇게해서 관계를 유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고
이렇게 쭉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고 힘들었어요.
결국 마지막 대화에서 제가 참다가 말실수를 하게 되어 헤어지게 되었고 저는 너무 힘든 마음에 당연코를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코치님은 너무 안타깝다며
진작에 연애의 패턴이나 소통 방법들, 구체적인 연애 방법을 알았더라면 이런 일은 안 일어났을거라고 하셨죠.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치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제대로 된 소통법이라던가 갈등 해결법을 잘 가져간다면 더 나아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장에 여전히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몰랐었는데 그 방법도 세세하게 알려주셨어요.
프로그램을 하면서 차근차근 알아가고 돌아보다보니
왜 그동안 이런 상황이 되었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제가 잘못한 부분들이 정확하게 있었고
그때 이랬으면 좋았을걸 하는 것들이 한 두개가 아니었어요.
뭐 어쨌든 지금은 코치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저를 돌아보니 마음도 괜찮아지고 그동안의 저의 연애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는 저는 상당히 많은 여유와 자존감을 찾았답니다.
코치님 말씀이 맞았어요.
저는 그동안 저만을 깎아내리고 계속해서 아쉬워하고 서운해하는 낮아진 포지션으로 매달리기만 했었는데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란걸 이제는 알아요.
그래서 더이상 이렇게 연애 안해보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는 프로그램 진행하다 잘 따라온다며 연락을 한번 취해보라 하셨는데
연락 해보니 지금은 너무 바쁘고 좀 나중에 만나자고 했어요.
그래서 사실 자포자기 했었는데 이상하게 꽤나 적극적으로 약속시간을 잡더라구요.
그래서 어쨌든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전과 온도가 좀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암튼 이상했어요 ㅎㅎ
코치님은 그동안 노출되었던 것들이 작용한 것 같다고 하셨는데
사실 지금은 제 마음은 한결 편하고 가벼워요.
이전에 왜 그렇게 전전긍긍했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만나서 차분히 얘기해보고 남자친구도 이제 제가 추구하는 연애에 협조적이라면 생각해보고 아니라면 접으려구요.
나중에 남자친구 만난 이후의 후기도 들고 와볼게요!
짧지 않은 기간동안 저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끊임없이 용기 주시고 제가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모두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저처럼 불행한 연애를 하던 사람도 나아질 수 있으니
혼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