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저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


엄청 불안해서 하루 종일 코칭방에 카톡 몇개씩이나 보내고 그랬었는데 끝날 때는 정말 좋아져서 이별도 다 극복해내고 참 행복하게 끝났었죠.


결국 재회는 안되어서 끝났었는데 얼마 전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나게 됐어요.


이거 알려드리려고 후기 씁니당 ㅎㅎ


저는 이별을 극복해서 정말 행복하게 잘 살구있었는데 남자친구가 후폭풍이 온 것 같더라구요.


저를 다급하게 찾길래 응??뭐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오늘 잠깐 만나서 이야기 좀 하자며 다짜고짜 묻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얼굴을 보게 됐어요. 근데 자기 후회 정말 많이 했다구 처음에 제가 잡았을 때 그렇게 매몰차게 군거 너무 후회한다구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저만한 여자가 없는 것 같다면서 이렇게 끝내면 자기 후회 남아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고 하길래


저는 마음이 좀 정리가 된 상태라 고민을 해본다고 했어요.


그리구 일주일동안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처음으로 많이 사랑한 사람이기도 했고


이제 퍼스널코칭으로 제가 많이 성숙해졌으니까 조금 더 나은 연애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나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저 정말 잘 해볼게요. 선생님들이 잡아주신 제 마인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들


남자친구랑 다시 연애하면서 제가 끌고가는 연애 이젠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한단계, 아니 세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