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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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성격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관리자
2022-09-26



바야흐로 자기 PR이 


중시 되는 시대입니다. 


유난히 소극적이고 얌전한 성격이라면

나를 PR 해야하는 상황이 

매우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실 텐데요.


내성적인 성격은 사회성도 부족하고 

활발하게 관계를 형성하는 사람들보다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죠. 


그런 부분에서 걱정이나 고민이 있으시다면,

오늘은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의 분들은 

대체적으로 생각이 많고 

행동이 느린 편이죠. 


이들은 주로 행동이 앞서는 

성향과는 반대로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미리 예측하고 

실행에 옮기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겉으로는 우물쭈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행동에 대한 

밑그림을 부지런히 그리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종종 이런 내성적인 

성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은 

생각하는 시간을 고집 부리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사려 깊고 

침착하다는 장점으로 칭찬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내성적인 사람들은

훨씬 놀라운 역량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발표를 꺼려하고 

자기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많이들 생각하시죠.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말이 적은 사람들은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발표와 같은 역할보다

다른 역할들을 오히려

잘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반드시 수행하지 못한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기보다

나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다른 영역에서 스스로를

살피고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여전히 스스로 가져가기 어렵고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들은 

심리상담센터를 선택할 때도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본인의 성격에 

전혀 맞지 않은 곳에서 

무리한 처방을 받거나

방향설정을 잘못한 경우,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혼자 가는 것을 

불편해 할 수 밖에 없기에

이러한 특성을 잘 이해해주는 곳에서

상담이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내성적인 사람이

성격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선

반드시 위로가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만약 잘못된 방향으로

생각의 흐름이 가고 있다면

바로 잡아주어야 하고요.


이를 위한 올바른 방향 제시와

더불어 자신의 어려움을 

깊이있게 공감해주며

개선과 발전을 위한 여정을

따뜻하게 동행해주는 곳이

필요하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당신의 마음코치를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상주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여러분들의 

고민을 최대한 가볍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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