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 입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약간 강압적인? 집안환경에서 자라왔습니다.
가부장적이고 잘못하면 체벌을 받고
엄하디 엄한 집안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렇게 어린시절 환경탓이였는지
사회에 나와서도 저 스스로에게 하는 기준이 굉장히 엄격했습니다.
이게 성공하고 잘 하면 똑부러지고 좋은것 이겠지만
그건 남들이 보는 시선에서 그런것이고
저 스스로는 굉장한 스트레스였습니다.
스스로 정한 기준에 못미치면 스트레스를 받고 예민해졌으며
친구들이 아무리 잘했다고 해도 그저 놀리는걸로 밖에
보이지가 않아 예민하게 굴기 일쑤였습니다.
알바를 했었는데 그곳엔 저랑은 반대로 유도리 있게 모로가도 서울 같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은 알바하는데 그 친구가 제가 세운 기준에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언성이 높아지면서 그친구가 저에게 너무 답답하게 산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알고있던 부분이지만
충격이였던건 저의 편이 없었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친구도 충분히 오케이 받을정도로 일을 했는데
제가 세운거에 안맞는다고 예민하게 군거였으니까요.
이미 제 성격이 소문이나서 절 별로 안좋아 하는것도 있더라구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제가 문제가 있나보다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을 해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느낀점이 위에 쓴것처럼 저는 생각보다 기준이 높고 자신에게 엄격하다는것입니다.
그걸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에게도 저의 기준을 강요하고 있던것이였어요.
일반화가 아니라 사회적인 기준에 제가 맞지않았어요.
그걸 고치기 위한 상담을 했습니다.
이걸 이대로 놔두다간 지금은 알바지만 나중엔 회사에서. 업무에서.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변수들이 많은데
남들이 제 기준에 못미친다고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거 같았어요.
그리고 이러한 이유가 어린시절부터 있던 환경 탓이였어요.
하지만 이제와서 그걸 탓할수도없고...
그걸 코치님이 설명해주셨지만 가정환경이 바뀔수가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도 성인이 된 뒤에는
부모님도 나이가 드시고 유해지셔서
많이 크게 뭐라고 안하셔서
옛날과 같은 느낌은 아니였어요.
코치님은 한결 수월해질것 같다고 좋아하셨구요
그렇게 상담을 계속 진행하게 되었고
코치님의 설명대로 친구들에게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기준점을 한번 알아보기 위함이였죠.
확실히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너무 높은거더라구요.
그걸 알게 된 저는 코치님에게 말씀드렸고 코치님은 그것도 그렇지만
제가 스스로 족쇄를 채워놓고 안되면 스트레스를 너무나 크게 받는다. 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멘탈이 약한것일 수 도 있는데 이건 상담을 더 하면서
확인해보겠다 하면서 저의 멘탈 체크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배움욕이 있어서 잘 배우려고 했습니다.
그 모습이 마음에 들으셨는지 코치님도 열심히 해주셨구요.
계속된 상담으로 저는 남들의 기준과 제 기준이 다르다는걸 확실하게 인지하게 되었고
그럴수 있지. 사람은 다르니까.
라는 마인드를 갖고 남들을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안.. 덜받게되었다고 한게 가장 큰 수확이였어요.
아직 저는 정식상담이 다 안끝났는데
앞으로 계속 코치님이랑 상담하면서 이젠 스스로 갖고있는 족쇄같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변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그떄 싸웠던 친구에게 사과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
나름 잘 푼것 같아요.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고 돌아오는 길이 썩 나쁘진 않아서 글을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 입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약간 강압적인? 집안환경에서 자라왔습니다.
가부장적이고 잘못하면 체벌을 받고
엄하디 엄한 집안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렇게 어린시절 환경탓이였는지
사회에 나와서도 저 스스로에게 하는 기준이 굉장히 엄격했습니다.
이게 성공하고 잘 하면 똑부러지고 좋은것 이겠지만
그건 남들이 보는 시선에서 그런것이고
저 스스로는 굉장한 스트레스였습니다.
스스로 정한 기준에 못미치면 스트레스를 받고 예민해졌으며
친구들이 아무리 잘했다고 해도 그저 놀리는걸로 밖에
보이지가 않아 예민하게 굴기 일쑤였습니다.
알바를 했었는데 그곳엔 저랑은 반대로 유도리 있게 모로가도 서울 같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은 알바하는데 그 친구가 제가 세운 기준에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언성이 높아지면서 그친구가 저에게 너무 답답하게 산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알고있던 부분이지만
충격이였던건 저의 편이 없었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친구도 충분히 오케이 받을정도로 일을 했는데
제가 세운거에 안맞는다고 예민하게 군거였으니까요.
이미 제 성격이 소문이나서 절 별로 안좋아 하는것도 있더라구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제가 문제가 있나보다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을 해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느낀점이 위에 쓴것처럼 저는 생각보다 기준이 높고 자신에게 엄격하다는것입니다.
그걸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에게도 저의 기준을 강요하고 있던것이였어요.
일반화가 아니라 사회적인 기준에 제가 맞지않았어요.
그걸 고치기 위한 상담을 했습니다.
이걸 이대로 놔두다간 지금은 알바지만 나중엔 회사에서. 업무에서.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변수들이 많은데
남들이 제 기준에 못미친다고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거 같았어요.
그리고 이러한 이유가 어린시절부터 있던 환경 탓이였어요.
하지만 이제와서 그걸 탓할수도없고...
그걸 코치님이 설명해주셨지만 가정환경이 바뀔수가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도 성인이 된 뒤에는
부모님도 나이가 드시고 유해지셔서
많이 크게 뭐라고 안하셔서
옛날과 같은 느낌은 아니였어요.
코치님은 한결 수월해질것 같다고 좋아하셨구요
그렇게 상담을 계속 진행하게 되었고
코치님의 설명대로 친구들에게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기준점을 한번 알아보기 위함이였죠.
확실히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너무 높은거더라구요.
그걸 알게 된 저는 코치님에게 말씀드렸고 코치님은 그것도 그렇지만
제가 스스로 족쇄를 채워놓고 안되면 스트레스를 너무나 크게 받는다. 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멘탈이 약한것일 수 도 있는데 이건 상담을 더 하면서
확인해보겠다 하면서 저의 멘탈 체크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배움욕이 있어서 잘 배우려고 했습니다.
그 모습이 마음에 들으셨는지 코치님도 열심히 해주셨구요.
계속된 상담으로 저는 남들의 기준과 제 기준이 다르다는걸 확실하게 인지하게 되었고
그럴수 있지. 사람은 다르니까.
라는 마인드를 갖고 남들을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안.. 덜받게되었다고 한게 가장 큰 수확이였어요.
아직 저는 정식상담이 다 안끝났는데
앞으로 계속 코치님이랑 상담하면서 이젠 스스로 갖고있는 족쇄같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변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그떄 싸웠던 친구에게 사과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
나름 잘 푼것 같아요.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고 돌아오는 길이 썩 나쁘진 않아서 글을 써봅니다.